<연구 목표>

동아시아에서 생산 유통 변용되어온 앎의 형식과 체계를 연구 -아시아의 지식체계의 구조와 변동

동아시아 지식 쳬계가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형성?변동되어 왔는지, 그 내적 구조를 탐구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근대적 지식 체계와 학문 구조의 역사적?지역적 상대성을 확임함으로 새로운 지식의 체계 구축과 인문학의 학문적 재구조화 가능석을 제안을 하나의 방법으로 본다.

지식의 인식론적 패러다임의 구조 변동, 지식의 자기 표현 방식과 전달 체계, 지식의 제도적 재생산 시스템의 복합체로서 지식체계 파악한다
  
 
- 타영역과 주제 융합

지식+생활

동아시아 지식의 다원적 패러다임 및 유학의 생태학적 재인식

동아시아 전통 교육과 과거제 및 사족의 일상

서학의 유입과 경학의 유출 및 유학과 르네상스

지식+질서

유교적 세계관과 보편주의, 문, 경사자집 분류체계의 원리

대학의 역사와 근대적 지식의 형성과 확산

동아시아의 근대 문화와 표상체계

지식+소통

한자 문화의 형성과 전파 및 그 특성

서구 지식의 수용과 근대 개념어의 유통

문화교류 및 다원화 하는 이미지

 

<연구 성과>

- ‘한자문화권의 형성과 보편적 지식 체계의 구축’의 일환으로 유교, 특히 주자학의 지식과 학문 개념을 재정립하고 역사과정에서 중국, 한국, 일본의 수용과 변용을 검토해 왔음. 여기에 이미 전산화된 ‘경학자료집성’과 전산화가 진행 중인 ‘주자어류’가 연구에 활용되었음. 중국 송대 주자학 발생 전후의 유교 개념으로부터 조선시대 전통학문인 주자학에 대한 비판 및 계승의 양상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각 지역에서 전개된 유교 개념을 재고하였음

- 동아시아 한문학 텍스트 연구는 한문학 텍스트 내에 잠재되어 있는 상징체계와 담론적 권력관계를 해명하고, 동아시아 지역 내에서 문학텍스트들이 상호 유통, 교직되고 체계화되는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동아시아적 전통에 대한 새로운 다각적 해석을 시도하였음. 특히 일본 지식의 근대기획 속에서 전통인식이 아카데미즘 속에서 편재되어 가는 양상도 검토되었음.

 

☞ 국제학술회의 개최 실적

<동아시아 지식체계 변동>이라는 연구주제 하에 학술회의 개최

ㆍ지식의 근대기획, 미디어의 동아시아 (2007.11.15, 성대)

ㆍ동아시아 傳統知와 學人 (2008.9.5-6, 성대)

ㆍ동아시아 근대학술 전범의 형성 (2009.10.23, 성대)

ㆍ또 다른 변주의 가능성 - 주자학 형성기의 지적 다양성과 동아시아 지성사의 새로운 시각 (2010.6.17. 성대)

- 지식영역의 학술회의는 전근대 동아시아 지역의 ‘文’과 ‘知’ 개념의 형성과 전파?수용 과정을 비교 검토, 다양한 근대 지식이 전파, 수용되고 제도화되는 과정의 검토 등과 같은 세부과제의 탐구를 통하여 동아시아 근대 지식의 형성과 특징을 규명하는데 주요 목적이 있음

- 이러한 연구 목적 하에 동아시아 전통사회를 규정하는 유학이 체계화되는 宋代 이후, 17~18세기 조선, 막부시기 일본의 士人들의 지식에 대한 인식과 네트워크 분석 등을 통해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함. 즉 성리학을 통한 역사적 접근 방식의 시도라는 새로운 역사 분석틀을 제시함

- 주자학 연구의 주류를 이룬 분과학문 및 국가별 연구의 경향을 지양하고 주자학을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총체적으로 이해하여, 동아시아 전근대 사회의 장기적 변동과 근대로의 전환 논리를 분석, 고찰함

- 각국의 근대적 지식의 수용과 유통, 공론장의 형성 및 그 운용을 둘러싼 특징, 매체에 표출된 표상으로서의 동아시아와 근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도출함

 

☞ 대표적인 연구성과

<주희의 "대학"과 사대부의 사회 정치적 권력 : 제도에서 심의 "학"으로>(민병희, 2008), <지행문제의 도덕심리학적 이해 : 주희의 自欺와 眞知문제를 중심으로>(이찬, 2009), 이탁오의 논어평 (이영호 역, 2009), <경사강의를 통해 본 정조시대 학문적 논쟁의 양상>(백민정, 2010), 역주 사단칠정논쟁1, 2(임태승 외 저, 2009), 朝鮮半島のことばと社會(임경화 외, 2009), <근대한문학의 성격과 辛亥社>(신상필, 2010)